맛있는 밥과 따뜻한 마음씨, 안성 메가 공무원 전문관입니다.

기숙 학원의 특성상 하루 세 끼, 매 끼니를 학원 식당에서 제공하는 데로 먹어야 하는 학생들. 그만큼 학생들은 식당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하루 일과 중 가장 기대하는 시간이기도 하고 어떤 친구들에게는 스트레스 해소의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맛없는 식사를 먹고 나면 기분도 나빠지는 것이 인지상정.

우리 학생들의 기분은 어떤지 늘 걱정되고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학생들이 답을 주었습니다.

자발적으로 이루어진 우리 학생들의 학원 식당 롤링페이퍼!!!

단체급식은 맛없다는 편견을 깨고 너무 맛있는 급식에 대한 칭찬과 식당에서 고생하시는 영양사 선생님, 조리장님, 이모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따뜻한 마음씨까지! 밥을 만드는 사람과 먹는 사람 모두의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조리장님의 가보가 되어버린 롤링페이퍼인 만큼 그 내용 하나하나가 안성 메가 공무원 전문관이 여러 면에서 우수한 만족도를 보여준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더 큰 만족을 얻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