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1 아침명상 지반 김현구

안녕하세요. 저는 지반 김현구라고 합니다.

​

저는 중학생 때 체육관련 직업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육상선수를 했었습니다.

학교에서 나가라고 한 대회에서 다 입상도 했기에 고등학교는 체고를 가야겠다고 생각했었지요.

더 좋은 기록을 내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

도 대회에서 입상을 하고 운동을 하던 중 무릎 근육이 파열 되 체고의 꿈을 접게 되었지요.

꿈을 접고 인문계 고등학교를 갔고

​보통의 지방사립대학교를 어영부영 다니면서

아무 꿈도 없이 군대를 입대하고 제대하고 다시 대학교를 다녔습니다

​

그렇게 졸업을 1년 남긴 시점에서 친형이 물었습니다.

​"너 졸업하고 무슨 일을 싶나?”

​

저는 그냥 무작정 아무 일이나 하면서 돈이나 벌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친형이 하는 말이 "네가 결혼해서 낳는 자식이 아빠 직업이 뭐냐고 물었을 때

‘우리 아빠는 잡일 해요’라고 하면 어떨거 같냐고 하는 겁니다.

​

저는 기분이 썩 좋지 않을 것 같다고 말 했습니다.

형이 그냥 자기 따라 경찰을 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얼떨결에 ‘그래’라고 답을 했더니

이 참에 공부할거 제대로 관리해주는 학원에 들어가서 제대로 공부하라고 해서 이 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

저는 이곳에 오게 된 후로

조바심 내지 말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며 꾸준히 공부하자고 스스로 다짐했습니다.

​

모든 일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

담배를 끊지는 못하더라도 조금이라도 줄이자!

체력을 키우자!

​

스스로에게 한 약속들을 모두 잘 지켜 성공적인 학원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