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3 아침명상 지반 윤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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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반 윤여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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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절의 저에겐 눈앞의 즐거움이 더 중요하고

꿈을 위한 노력은 막연하고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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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당장의 행복에만 치중하느라

해야 할 일은 미뤄두었고, 나중에는 꼭 후회가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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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에 들어와서 부족한 적응력과

집에 대한 그리움에 답답할 때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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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감에 힘들어하던 제 모습 보다는

어쨌든 경찰이 되기 위해서 계속 뭔가를 하고 있는 지금 모습이 더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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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의 약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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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더 중요한 게 뭔지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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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체력점수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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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잠와도 수업이나 인강 꼭 듣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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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항상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정희정씨와 지반 동기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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