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 아침명상 예반 유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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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안성 메가cst 여러분, 저는 예반 유재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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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난 시절의 삶과 꿈에 대해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활동적인 것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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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까지 축구를 굉장히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아침 8시 30분 까지 등교라고 한다면

1시간 전인 7시 30분에 학교에 도착해 아이들과 축구 한 후 등교할 정도로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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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축구 쪽으로 진로를 결정하려고 하는데 제 생각과는 많이 다른 모습에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아침에 달리기 먼저 하고 기초체력잡고 규칙에 맞게 생활 하는 것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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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축구는 취미로 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아 생각을 접었습니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올라 갈 때에는 노래 듣는 것 과 부르는 것을 정말 좋아하게되어 그쪽 직업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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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그렇듯이 저도 남들 앞에 서면 떨리고 긴장되고 창피함이 있었지만

극복하기 위해 수련회 장기자랑도 나가고 학교 축제 때도 나가고 동아리 활동도 하면서 두려움을 극복해 나갔습니다.

그러면서 꿈에 노력하고 있을 때 어느덧 고 3이 되어 대학진학을 위해 실용음악 학원에 등록을 하여 연습을 하러 다녔습니다.

하지만 저는 노래가 좋아 학원에 다니게 된 것인데 너무 쉽게 생각한 것 같았습니다.

5평정도? 되는 방안에서 피아노 하나 있고 12시간 정도 같은 곡을 어찌나 연습을 해야 하던지…

그래서 취미로 하기로 결심했고 그만두었습니다. 그러다 군대를 전역하고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이때까지 정말 지금 말한 대로 의지와 끈기가 단 1도 없이 자유분방하게 살아와 정말 후회가 됩니다.

그래서 이곳에 온 이상 정말 힘들더라도 열심히 공부해서 꼭 경찰이 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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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의 목표 3가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1. 공부하는 시간만큼은 절대 졸지 않겠습니다.

2. 남에게 피해 주지 않고 도움을 주며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3. 꼭 9월에 좋은 성적 얻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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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제 다짐 말씀 드렸고 마지막으로 저희 예반 요즘 이제 다들 더위에 지치고 힘들 텐데

누나.형.동생 어느 하나 말할 것 없이 열심히 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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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생기고 예뻐서 그런지 성격도 좋으시고 예반 덕분에 공부하는 맛이 나 정말 감사 드리고

 저희 꼭 9월에 좋은 성적으로 인해 웃으며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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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가 그러더군요 무엇을 시도할 만한 용기도 없으면서 멋진 삶을 바란단 말인가?

지금 용기로 가득 찼습니다. 가봅시다 중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