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 아침명상 예반 김솔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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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예반 김솔잎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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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절 저는 평범하게 대학졸업하고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며 결혼을 해야겠다 하는 이런 막연한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의 생각대로 저는 중소기업진흥청이라는 곳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언제 짤릴지도 모르는 불안감에 상사눈치를 보며, 과도한 업무, 사람관계 등으로 하루하루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지친 생활을 하고 있을 때쯤 대학 친구가 경찰에 붙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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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한번 도전해 볼까, 경찰이라는 건 공무원이기에 안정적이니

​내가 가지고 있는 불안감은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으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안정적이니깐 이런 이유로 공부를 시작하였지만, 경찰이라는 직업을 준비하며

한 단계 한 단계 계단을 밟아 갈수록 너무나도 매력적이며, 끝까지 도전해서 이루고 싶다 하는 간절함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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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의 제 다짐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입소 첫날부터 힘들었던 혹한 안성 메가 cst 적응기 부터 지금까지 다난 다사했던 일상 이였던 것 같습니다.

D-50대를 향해가며 불안하고 걱정도 크지만 지금부터 싸움은 시작됐다고 생각 듭니다.

2달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불/합이 나뉘어 진다고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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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이번엔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후 자신과의 약속 3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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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원의 가십거리에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겠습니다. 눈감고 귀 막고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가겠습니다.

2. 퇴소 생각..줄이기 프로 퇴소녀가 아닌 버텨보도록 하겠습니다.

3. 긍정적으로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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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정도 많고 열심히 하기로 소문난 우리 예반!!

나는 우리 반이 가장 많은 합격생이 배출 될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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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열심히 하고 긍정적인 에너지, 보기 좋고 우리모두 중경에서 술 한잔 하면서 그땐 그랬지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 그날까지 우리모두 최선을 다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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