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반 김상구

아침명상의 글을 적으며 지난 과거의 제 모습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어떠한 목표와 의지도 없었고 게으른 변명만 있었습니다.

하지만 과거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경찰이라는 목표를 가진 지금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노력하는 모든 것들이 참 의미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부족하고 메워야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부족한 것을 채우고 한단계 발전해 나가는 과정들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들조차 목표라는 이름하에 즐거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경찰이 꼭 될 것이라는 확신은 할 수 없지만 남은 기간

 두 번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확신합니다. 

 곧 외출이 있습니다. 학원생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시켜주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