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반 전한철

 안녕하세요 인반 전한철입니다.

안성 기숙학원에 입소한 지 어느덧 4개월이 지나 새로운 마음으로 3차 시험에 재도전하려고 어제 재입소하였습니다.

수험기간이 늘어나며 자존감을 점점 잃어버린 듯한 느낌을 받아가며 이제는 더이상 희생없이 악순환되는 것 을 방지하며

하루하루를 알차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며, 다짐합니다. 공부를 하고 시험을 준비하면서 대한민국 경찰을 존경하게 되며

이 시험마저 이겨내지 못하면 만약 경찰이 되고서도 앞으로 살아가며 어렵고 힘든 상황이 닥쳐오면 자책하고 좌절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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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면 이 시험을 합격으로 이겨내야만 한다고 나 자신에게 또 되새길 것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안성 메가 수험생 여러분들은 더욱 훌륭한분들이기에 분명히 합격의 날을 기분좋게 맞이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감명깊게 들은 학원 교수님의 말씀 중에 ‘백척간두 진일보’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낭떠러지 위에서 한발 더 내딛는 기분으로 나아가면 반드시 살수있는 길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죽음을 각오한 상황속에서 살아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시험장에 가는 모습을 다시 회상하며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루는 듯한 느낌으로 오늘 하루도 열심히 공부하는 하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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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셨으면 좋겟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