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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아침 명상 의반 김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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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가 cst 수험생 여러분. 저는 의반 김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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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때부터 저는 꿈이 없었습니다.

대학에 가서 까지도 졸업을 하고나서도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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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저에게 뒤늦게 경찰이란 꿈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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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희생하고 봉사한다는 것이

그 어떤 것보다도 명예롭고 의미있을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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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볼이 없던 제 인생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가슴이 뜨거워지며 벅차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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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찰이 되겠다는 부푼 꿈도 잠시 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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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시간보다도 허비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내가 과연 경찰이 될수있을까란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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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곳에 온 뒤로는 나도 합격할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변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생각이 변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켜야 할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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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절대 포기하지말자. 이 또한 지나간다 라는 생각으로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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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날 공부에 대해 빚지지 말자. 그날 계획한것들은 다음날로 미루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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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잡념을 버리고 이곳에 온 궁극적인 목표만 생각할것이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도와주는 모든 분들을 생각하며 오늘도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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