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수험생을 절대 포기하지 않는 합격의 정석 메가CST경찰공무원 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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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차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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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무더워지는 날씨는 수험생 분들의 컨디션을 더욱 떨어뜨리고

이른 아침부터 새벽까지 종일 앉아서, 때론 복도에 서서 합격에 근접해가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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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히지 않고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은 너무나 야속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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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의 승부는 바로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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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기간 실력을 키워가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분명 보았던 내용을 실수없이 풀어내는 연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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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있도록 평정심을 유지하는 준비가 그 무엇보다 절실한 기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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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모두가 힘들고 예민한 시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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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동료일지 모를 옆자리 수험생이 조금만 움직여도

수업시간에 서로 조금만 속삭이거나 소리를 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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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거슬리고 집중도가 떨어집니다.

그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자기 자신에 더 힘들어지고 지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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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이기에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자신의 미래를 짊어진 수험생이기에

누군가의 한마디, 누군가의 작은 행동에 흔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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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기를 지나 합격의 영광을 안고나면

그 누구보다 의연하고 냉정하게 서로를 책임질 예비 경찰 후보생 여러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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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순간의 어려움에     

​동료 수험생을 배려하지 못하는 모습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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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꿈을 항해 걸어가면서

​누군가에게 자신을 바라보는 불편한 눈빛을 느끼셨다면, 쪽지를 받았거나 당부의 말을 들었다면

다소 지나치게 느껴지더라도    

​합격 이후의 신분으로 누군가를 대한다는 마음으로 서로를 바라봐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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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2개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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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와 배려, 이해와 양보를 가지고 한 번 더 웃으며 9월 1일을 맞이한다면

합격의 환희와 함께

올 여름은 생애 가장 아름다운 계절로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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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CST 임직원 역시도 수험생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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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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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학원 부원장 올림​